쿠키의 필요성
요청에는 하나의 단점이 있다.
누가 요청을 보냈는지 모른다.
따라서 요청이 와도 서버는 누구에게 어떻게 응답을 해야할지 모른다.
그래서 쿠키(키=값)으로 누구에게서 요청이 왔는지 파악하여 응답할 수가 있다.
최초 브라우저에서 요청으로 서버에 접근했다면 서버는 응답을 보낼 것이다.
그때 응답으로 쿠키가 동봉된다.
그럼 브라우저에는 쿠키가 있을텐데 이후 요청때마다 쿠키와 함께 동봉되기 때문에
서버는 요청이 누구에게서 왔는지 알게 된다.
node에서 쿠키 서버를 만들어보았다.
node에서 서버를 만들고 쿠키를 직접 넣을 수가 있다.
writeHead는 헤더에 무언가를 입력할 수 있는 메서드이다.
{'Set-Cookie': 'mycookie=heedo'}를 통해 쿠키를 직접 넣어본다.
const http = require('http');
http.createServer((req,res) => {
console.log(req.url,req.headers.cookie);
res.writeHead(200,{'Set-Cookie': 'mycookie=heedo'})
res.end('Hello heedo')
})
.listen(8083,() => {
console.log('8083포트에서 서버대기중')
})
브라우저의 nework 창을 보면 코드로 입력했던 쿠키값이 들어간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다.